용서를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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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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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불교의 전통에 따라 만 세 살이 되기도 전에 13대 달라이 라마의 환생자로 인정되었으며, 1940년…(省略)
용서를읽은후나서
다. 어린 시절 이름은 라모 톤둡이었다. china(중국) 인의 경멸과 감시 속에 힘든 삶을 이어나가는 티베트인들은 순박하면서도 따뜻하게 포용하려는 `용서`의 철학이 밑바탕을 이루고 있따 `용서`는 달라이 라마가 40년 넘게 벌이고 있는 비폭력 평화 운동을 중심으로 저자인 china(중국) 인 학자 빅챈이 어떻게 적국 출신인 달라이 라마와 깊은 우정을 맺을 수 있었는지,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는 용서의 지혜란 무엇인지를 생생한 일화와 대화, observation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따
티베트의 영적인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그의 절친한 china(중국) 인 친구가 나눈 용서의 대화를 담은 책 [용서 The wisdom of forgiveness]가 [오래된future(미래)]에서 출간되었다.
1950년 china(중국) 이 티베트를 강제 점령한 이래 티베트인들은 `정신 개혁`과 `문명화`라는 명분하에 china(중국) 정부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고, 동양의 심원한 사상을 간직한 티베트의 사원과 경전은 불탔다. 저자를 직접 보고나서 이책을 읽어서 그런지 먼지모르게 title(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들었다.
달라이는 몽골어로 ‘큰 바다’라는 뜻으로 ‘지혜의 바다’이며 라마는 티베트 어로 ‘스승’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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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용서를 읽고쓰기나서
이 책은 교보문고에 갔다고 류시화라는 작가가 사인회를 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직접 구입해서 사인까지 받은책이다. 그래서 달라이 라마가 가진 자비심의 한계가 어디까지 인가를 매우 특별하게 observation해 어떤 격식도 없이 위대한 영적 지도자의 감동적인 모습을 그려낸다. 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가초는 1936년 china(중국) 과의 접경지역인 티베트 동북부 암도 지방의 탁처라는 곳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달라이 라마와 30년 동안 절친한 친구로 지내온 china(중국) 인 학자가 나누는 용서에 대화. 30년 넘게 저자인 챈은 달라이 라마와 함께 세계전역을 여행하면서 둘만의 명상 시간에서 부터 세계지도자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